“청룡영화상” 배우 이정재가 과거 열린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한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차에서 내리면서 뭔갈 버리는 이정재(청룡영화제).gif’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이정재가 연두색 레오파드 슈트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카메라에 얼굴을 비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레드카펫을 걸어가기 위해 이정재가 차문을 여는 장면부터 포토월 앞에 서는 장면까지 찍힌 영상이 눈에 띄었다.
이정재는 차에서 내려 신발을 몇 번 털었고, 오른손에 쥐고 있던 하얀 물체를 구석에 툭 던졌다.
누리꾼들은 “대체 차에서 내리면서 뭘 버린 걸까”, “담배는 아니겠지? 쓰레기는 차에 버리고 와야지”, “저걸 발견한 사람도 대단하다”, “뭐든 그걸 왜 그냥 길바닥에 버리냐”, “뭔지 정체가 궁금하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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