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인기 연애 리얼리티 TIVING ‘환승연애2’는 많은 술자리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자들은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많은 대화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들이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공개되자 몇몇 시청자들은 제작진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처음 공개된 ‘환승연애2’ 1화에서는 출연진의 첫 만남이 성사되었고, 출연진은 함께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며 서로를 알아갔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출연진은 2층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어서 술자리를 즐겼다.
이후 둘째 날, 셋째 날에도 역시나 출연진은 모여 앉아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각자 데이트를 하는 날에도 출연진은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심지어 날이 밝을 때까지 술을 마신 뒤 해가 뜨고 나서야 잠을 자러 가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술 마시는 것 같다”, “저게 가능하냐”, “해 뜨고 아침에 자러 가는 경우도 있다”, “체력도 대단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지만 방송 모니터링도 분명 필요하기 때문에 출연진의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환승연애2’ 제작진의 업무 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각종 술과 안주도 제작진이 미리 준비하고 세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술자리 길어지는 만큼 제작진들도 힘들겠다”, “술 떨어지면 제작진이 또 사 오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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