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년처럼 제 화장품 몰래 쓰는 엄마.
. 어떡하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도둑년처럼 제 화장품 몰래 쓰는 엄마.. 어떡하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A씨는 나이 23살인 여대생이며 화장을 평소에 잘 안하다가 점차 나이를 먹으면서 화장에 흥미가 생겨 다양한 메이크업도 해보고 하느라 화장품이 좀 많다고 한다.
그리고 더 좋은 제품들을 투자하기 위해 값비싼 것들을 산다고 한다.
그래서 알바비의 50%가 거의 화장품 값에 들어간다고 한다고 한다.
그러다 며칠전 엄마가 아는 분 결혼식 간다고 하셔서 알겠다하고 알바갔다가 엄마 생각에 영상통화를 걸어 보니 평소보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엄마 화장품이 평소에 뭐뭐 있는지 까지 알기에 직감적으로 자신의 화장품을 썼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집에가서 물어봤더니 이전에도 자신꺼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들었고 이윽고 엄마에게 화를 내면서 따졌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경고까지 했다고 한다.
엄마가 매일 자신의 화장품을 쓰는것이 아깝고 화가 난다며 글을 적었고 누리꾼들은 매우 격앙된 감정으로 답글을 달았다.
그래서 알바비 50%는 거의 화장품 값에 들어가요
며칠전 엄마가 아는 분 결혼식 간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알바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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