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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오빠가..” 목욕하는데 갑자기 오빠가 문 열고 들어오고 생긴 ‘충격적인’ 일 (사진)


목욕하는데 오빠가 실수로 화장실 문을 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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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나 엊그제인가 씻고 있을때 오빠가 실수로 들어왔거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내 몸보더니 막 놀라서 미안해…;; 이래야할 새X가 갑자기”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그러더니”라며 친구한테 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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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야.. 우리집에 지금 동물의 왕국한다 빨리와.. 하마새끼 목욕하는 장면임” 이라며 친구에게 실시간 속보를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구글이미지

찐남매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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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또 다른 남매의 오빠가 직접 적은 글이다.

작성자 B씨는 “2년만에 유학 갔다가 집에 돌아 왔는데”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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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동생이 고등학생이 되어있었다. 평평했던 가슴은 귀엽게 봉긋 솟아있었고”라면서 약간 이상한 글을 적기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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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남매네 ㅋㅋㅋㅋㅋ” “하마샠ㅋㅋㅋㅋ”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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