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Psychopathy)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에 속하는 하위 범주로서,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얕은 감정, 자기중심성, 남을 잘 속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종류이다.
실질적인 불만이 있지 않음에도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정서, 대인관계에서는 공감 능력 부족, 죄의식, 양심의 가책 결여를 특징으로 한다. 대인관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교묘한 거짓말에 능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웃픈 (?)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스타벅스에서 어떤 남자를 봤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미국 배우 데이브 베시오가 올린 글이 함께 올라와 있었다.
그는 “오늘 스타벅스에서 어떤 남자를 봤는데 폰도 없고 태블릿도 없고 노트북도 없이 그냥 자리에 앉아서 커피만 마시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완전 사이코패스 같았다”고 말했다. 그렇다. 지금 스타벅스 등 카페에 가면 온전히 커피만 마시고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거같네 헬스장에서 이어폰이랑 음악도 없이 묵묵하게 운동하는 사람은 누구 죽일려고 준비하는거라고 ㅋㅋ”, “진짜 요즘은 저럴듯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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