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더 가까워지는 관찰예능을 찍다가 정리를 못한 지극히 개인적인 물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다.

몬스타엑스 유튜브 채널에는 멤버들의 숙소를 공개하며, 그 중 멤버 형원이 화장실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성인용품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유명한 성인용 젤과 99퍼센트 똑같은 모습이어서 화장실에 왜 저것이 있냐며 보는 이들은 놀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팬이 선물해준 거라 둔 것일거다.’ ‘면도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면도하기 좋은 젤이라 화장실에 둔 것이다’ 라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해진 작곡가 유재환인데, tvN에서 방영 중인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재환의 짐을 정리하는 컨셉이었다.

그러다가 박나래와 윤균상이 유재환의 연애편지를 발견하며, 박나래와 윤균상은 “편지에 서방이라고 써 있다.”라며 깜짝 놀랐다.

연애 편지만 있었던 거라면 그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입술 자국이 가득 찍힌 스케치북이 공개되어 유재환의 얼굴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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