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BJ 부부 철구-외질혜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지 7년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외질혜와 이혼을 선언하며 계속해서 폭로전을 이어갔던 철구가 새로운 입장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안녕하세요. 철구입니다”라며 공지를 올렸다.
철구는 “일단 더 이상은 방송에서 논란을 일으키기 싫어 방송 켜지 않고 공지로 쓴다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 해명 방송을 봤는데 그게 맞다고 하니 더이상 언급 자체를 하기 싫으니 맞다고 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금 제 주변인이 어떻고 저쩌고 간에 이제 저는 연지만 생각하고 방송할 거다”며 연지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 계기로 많은 걸 느꼈고 제가 철이 없다는 것도 느꼈고 제 잘못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그냥 이젠 제 옆에 있는 가족과 내 방송을 봐주는 팬 분들만 생각하고 방송 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세한 상황들은 방송을 켜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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