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개구리야??” 시청자 깜놀하게 한 김민경 먹방(영상)

개그우먼 김민경이 역대급 먹방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민경, 김성령,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유속 극복 훈련과 IBS(소형고무보트) 훈련 그리고 해상 실전 종합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물공포증을 호소했던 김민경은 밧줄 하나에 의지해 강을 건너는 도하 훈련에 선뜻 자원했으나 물 공포증이 다시 찾아와 결국 10분 31초라는 가장 늦은 기록을 남겼다.point 144 |

김민경은 “안 되더라도 중간에 멈추더라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oint 45 | 1

이어 바닷가에서 진행된 자연 재난 생존훈련에서는 인간 목봉으로 뽑혀 멤버들의 어깨로 올라탔다. 멤버들이 휘청거리며 쓰러지자 김민경은 “웃기려고 하지 마. 이거 예능 아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훈련이 끝난 후 생존을 위한 특식으로 황소개구리 구이가 나왔다. 김민경은 “생존이라는 거 자체가 살아야 된다는 거 아니냐. 안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 너무 배고프면 흙도 파먹고 할 정도니까 개구리 먹는 거는 뭐…”라고 말했다.

개구리를 맛본 김민경은 “후추 뿌려놓은 닭고기 느낌”이라며 폭풍 흡입했다.point 118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대체 무슨 맛이길래 저렇게 맛있게 먹냐”, “맛있어 보인다”, “내가 지금 뭘 본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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