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여성들이 세뇌 당했지만 잘 눈치 못채는 것(+이유, 댓글 반응)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많은 여성들이 세뇌당하지만 잘 눈치채지못하는 것”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학창시절에 속옷이나 양말 그냥 세탁기에 같이 돌린다하면” 라 말문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빨래는 옷 따위의 섬유 제품의 더러움들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고 헹구는 일이다.
청소나 설거지와 마찬가지로 청결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선 귀찮더라도 누구나 인생 평생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 중 하나다.
웬만한 일은 기계로 대체되는 현대에 들어서는 빨래도 세탁기가 상당부분 대신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세탁을 해야 할 일은 없어지지 않았다.
대충 하자면 수세미로 잘 닦은 뒤 헹구면 끝인 설거지나, 일단 아무거나 처넣고 먹으면 되는 요리처럼 옷감종류, 물온도, 세제 종류, 표백제, 섬유유연제, 탈수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대충 세탁기 자동 설정만 사용해도 빨래가 되기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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