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식한 여성의 위 엑스레이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느 일본 대식가 여자 위장 크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일본의 한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음식을 먹고난 후 위가 얼마나 달라졌을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대상은 161cm, 48kg인 여성과 158cm, 47kg인 여성으로 스시를 먹기 전 엑스레이를 찍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시를 먹기 시작했는데 대식가인 여성은 스시 100개 먹방에 성공했다.
놀라운 먹방이 끝난 후 CT 촬영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먹기 전 위의 크기보다 66배 늘어난 것.
한 네티즌은 “대식가 중 마른 사람이 많은 이유는 일반인의 5~6배 수준의 위 운동량 때문이다. 대부분 식후에 위활동촉진제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한 번에 많이 먹어도 건강은 괜찮을까”, “저렇게까지 늘어나는구나”, “진짜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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