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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무대서 무슨 일이?”… 11년만에 ‘박명수 투명인간설’ 해명한 제시카 (영상)


방송인 제시카가 11년만에 박명수와의 듀엣곡 ‘냉면’ 무대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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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제시카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는 “ASMR로 불러본 추억의 그 노래 냉면”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이날 제시카는 그동안 의혹을 불러온 ‘박명수 투명인간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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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예전에 제가 명수 오빠랑 같이 했던 무대가 다시 많이 올라온다”며 “근데 ‘박명수 투명인간 취급하는 제시카’ 이렇게 되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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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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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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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09년 신인으로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제시카는 박명수와 함께 듀엣곡 ‘냉면’을 불렀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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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무대 위에서 버벅거리는 박명수를 신경도 쓰지 않고 로봇처럼 완곡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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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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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이에 대해 제시카는 “진짜 억울하다.point 100 | 제가 그때 신인이어서 진짜 열심히 제 할 일을 한 거 뿐이다”고 해명했다.point 1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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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명수 오빠가 보이질 않았다. 제 할 것만 열심히 했다”며 “(투명인간 취급이) 맞다”고 인정했다.

유튜브 ‘Jessica Jung’
유튜브 ‘Jessica Jung’

인라 제시카는 노래 ‘냉면’의 제목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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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냉면이 차가운 얼굴이라는 뜻도 된다. 냉면 노래도 좋아하고 제목의 뜻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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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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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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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ssica Jung’

누리꾼들은 “제시카 완전 프로였어”, “저 무대에서 제시카 진짜 열심히 함ㅋㅋㅋㅋ 집중해서 그랬던 거구나”, “저때가 신인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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