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21년 화제가 됐던 사진이 최근 다시 재조명됐다.
이태원 거리에서 발견된 투명 쓰레기 봉지 안에는 빈 관장약 상자로 가득했다.
왜 이렇게 많은 관장약 상자들이 버려진 건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태원 사람들 모두 변비인가?”, “병원 쓰레기통이냐고”, “아니면 여기가 약국 앞이라 그런가”, “관장약이 저렇게나 많이 필요한 상황이 있나” 등 다양하게 추측을 했다.
관장약은 변비로 인해, 혹은 수술 전 장을 비워내기 위해 복용하며,수술 전 장을 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들이 아닌 이상 관장약을 찾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에 더욱 많은 이들은 왜 저렇게 많은 관장약이 필요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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