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아이돌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여배우가 파격적인 타투를 하고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해당 영화의 주연 배우인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여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나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나나는 어깨와 팔뚝, 허벅지를 비롯해 종아리, 발목, 발등까지 온몸 곳곳에 타투를 새기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나나의 몸에는 거미줄과 거미, 뱀, 웃는 이모티콘, 꽃을 비롯한 여러 타투가 새겨져 있다.
지난 6월 나나가 올렸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그녀의 몸에는 타투가 없으나, 약 3개월 만에 엄청난 양의 타투를 새기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 화제가 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타투가 아니라 헤나일 수도 있다”, “타투 스티커일 수도 있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나나가 실제로 타투를 한 것인지, 스티커를 사용한 것인지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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