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논란에 뜨거운 화제를 보이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수지에게 망언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우선 남주혁이 미성년자인데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다같이 음주를 즐기는 사진이 게시 됐다.
이 외에도 남주혁이 피해자에게 ”형이 욕 간지나게 했으니까 저 X 나가라 해”, ”왜 남자방에서 지X이야”와 같은 욕설을 보낸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또 그는 ”아, XX 걸X 냄새 X대네. 저 새X 감옥 만들자”, ”아, 또 욕하면 이를라”라 덧붙였다.
아직까지 남주혁이 학폭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한편, 남주혁의 무례한 태도가 배우 ‘수지’에게도 보여져 충격을 안겼다.
남주혁이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수지와 키스신을 찍는 장면이 있었다.
남주혁이 수지와 키스신 직후 ”점심 뭐 먹었냐”라 물었고, 수지가 ”국수, 그걸 왜 물어보냐”라 대답했다.
그러자 남주혁이 ”혹시 삼합 냄새 안 났냐”며 수지에게 입냄새가 났다는 듯한 장난치는 태도를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언급을 했다.
이에 수지가 민망한 웃음을 보였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무례했다”, ”장난이 너무 심했다”와 불쾌한 댓글을 볼 수 있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