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머니가 한 행동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게 앞을 지나가던 할머니가 충격적인 행동을 해 논란이 됐다.
과거 2018년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최근 노인 범죄율이 증가하면서 함께 재조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점퍼를 입고 우산을 쓰고 걷고 있던 할머니는 한 수산물 식당 앞을 서성이면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눈치를 보던 할머니는 자신을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곤 수족관에 갑자기 손을 넣더니 대게 한 마리를 꺼내더니 들고 도망갔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도망갔다고 생각한 할머니는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CCTV는 꾸준히 할머니의 행동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ㅋㅋ 노인네들 이빨 다 뽑아야함” “진짜 저래놓고 걸리면 적반하장으로 갖다놓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따짐” “ㅋㅋ 그냥 관으로 도망가세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