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든 한 송이에 1,416만 원짜리 포도의 상황(+반전, 한국 때문에 제대로 화남)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한송이 1416만원 ‘루비로망’ 한국 유출”…일본 여도 뿔났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포도 한송이 가격이 150만엔(약 1416만원)에 달하는”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샤인머스캣은 번들거리며 밝은 연두빛이 도는 껍질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날 것으로 먹기 편하고 적당히 큼직한 크기에 높은 당도,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가 좋다.
2010년대에 들어 한국의 대형마트와 청과 가게에서 잘 팔리고 있으며, 한국 포도 농가에서도 너도 나도 재배할 만큼 인기 품종이라고한다.
내수뿐만 아닌 해외로의 청과 수출에도 한 몫하고 있다.
당도는 평균 17~22Brix 정도로 다른 포도 품종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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