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반전 근황.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뜻밖의 근황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서예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서예지와 관련된 논란이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오히려 홍보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영화 ‘내일의 기억’은 일일 관객 1만 8000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예지는 최근 ‘김정현 조종설’부터 스페인 유학, 학폭 논란까지 상당히 많은 논란에 휘말리면서 시사회 불참을 통보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해명했지만, 각종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서예지는 논란이 불거진 후 ‘내일의 기억’ 홍보에서 빠진 상황으로 홍보를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다.
해당 영화에 같이 출연한 배우 김강우가 홀로 영화 홍보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감독 또한 서예지의 빈 자리를 채워 시사회에 참여하는 등 영화 흥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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