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강한나의 흑역사가 재조명됐다.
지난 2018년 강한나는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6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유명한 디자이너 맥&로건의 드레스”라며 “이 드레스를 제안하셨을 때 멋있다고 생각했다. 새롭고 다르지만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흑역사처럼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감이 망사가 접힌 건데 엉덩이에 문신했냐는 말도 있었다. 드레스에 맞는 에티튜드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세 보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과거 강한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드레스 입은 배우가 강한나였다니…정말 몰랐다”, “잘 어울린다”, “지금보다 더 성숙한 느낌”, “저때도 완전 귀여운 얼굴이었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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