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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서 이런 옷을 입는다고???” 숭한 몸매로 욕먹고 있는 민폐하객 수준

온라인 커뮤니티


“몸에 딱 달라붙어 몸매가 부각되는 원피스 입은 민폐하객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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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는 결혼식 사진을 망쳤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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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결혼식 끝나고 원본 사진을 받았다. 그런데 신랑의 지인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이건 민폐 아니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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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도 하셨다는데 너무 속상하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신랑 옆에 서 있다. 언뜻 보면 평범해보이는 원피스지만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강탈한다. 조명 아래 서 있어 적나라하게 보이는 ㄱr슴과 속옷 라인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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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했다.point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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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신부가 돋보인다”, “민폐하객 맞다.point 39 |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야”, “너무 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8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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