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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그 수영복 입고, 중요부위 보일락말락”…선정적인 ’19금’ 방송한 여캠


아프리카TV BJ 탱글다희가 방송에 하이레그(High-leg) 수영복을 입고 자칫 성기가 보일 수 있는 자세를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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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J 탱글다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하 아프리카TV ‘탱글다희’

탱글다희는 이날 몸매가 강조되는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었다. 하이레그 수영복은 브리프 라인을 골반까지 올려 성기만 아찔하게 가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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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엉덩이와 가슴골을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과격한 춤을 추거나, 가슴을 문지르는 등 선정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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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상의 끈을 내려 가슴골을 적나라하게 노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동시 시청자 수가 최고 2만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방송을 검열하지 못한 아프리카TV에 대해 책임을 묻기도 했다. 다만 아프리카TV는 탱글다희에 대해 여전히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고 있어 탱글다희는 9일에도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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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의 인터넷방송 심의 사례에 따르면 끈팬티나 망사팬티 등의 속옷을 입었을 경우나, 속옷을 당겨입는 경우, 손으로 성기를 가리는 이른바 ‘손팬티’ 등의 경우에도 성기 일부가 노출됐다면 제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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