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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만큼 받고 일해요”… 코로나 파견 의료진 들이 목숨 걸고 일하고 받는 근무수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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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파견의료인력으로 일한 후 수당을 받은 것을 인증한 사람이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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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코로나 국내 방생 이후 대구 사태를 거쳐 지금까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라고 한다.

 

 

의료인 보 산정 기준 표를 보면 의사는 45, 전문의는55, 간호사/간호조무사는 30과20, 임상병리사는 28을 받는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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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을 보고 의사는 하루 일하면 거의 50이니 이거 완전 개꿀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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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 나와있는 표는 민간 모집의사에 대한 기준이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군의관과 공보의들을 사용했을때에는 이렇게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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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22, 군의관 22 를 받는다고 한다.

 

 

간호사는 30만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간호사들 왜 계속 부족하다고 하냐라는 질문에는 파견 간호사가 아니면 돈을 받지못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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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마무리 하며 의사는 공보의 군의관들로 뽑아 실제 받는 돈은 20만원, 간호사들은 파견되어 온 간호사가 아닌 경우 그냥 일반적인 월급을 받고 파견되어 일하는 사람들도 적정한 대우를 받고 있진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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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활동하며 여러기관에서 일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꽤 신뢰성 있는 정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입각한 것이라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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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글을 보고 “공보의 군의관 부려먹는거 진짜 개빡치네..”, “내 친구 국가병원 간호사인데 코로나 이후 원래 월급에서 몇 십만원 더 받는 선이라 현타 쎄게 오는 것 같더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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