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유명 아이돌 출신이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여배우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바로 그룹 ‘엑소’ 출신 루한(32)이다.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루한과 배우 관샤오퉁(25·관효동)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법적 부부가 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에 올릴 예정이다.
루한은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이후 지난 2014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소식에 많은 이들은 “와 대박이다..”, “헐..뭐하고 지내나 했더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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