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알바생들이 말하는 워터파크를 절대 안 가는 역대급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시선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내가 워터파크 안 가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워터파크는 오줌파크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워터파크는 각종 물놀이 시설을 갖춰 놓은 테마파크의 총칭. 규모,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워터 슬라이드, 파도풀, 어드벤처풀, 스파 정도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바데풀이나 일반 수영장 레인, 키즈풀, 목욕탕, 사우나 등을 더 갖추고 있기도 하다.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 등과 같이 부지가 넓은 경우를 제외한 대다수의 워터파크는 스파 중심의 콘셉트이라고 보면 된다.
혼자서 즐기러 가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지만 물놀이의 특성상 수요층은 크게 가족 단위, 친구 단위, 커플 단위로 나뉘어 들어온다.
지역에 따라서는 수요가 저 셋 중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도 많아 보인다.
여름 시즌이 지나면 이용층의 연령대가 상당히 낮아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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