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절대로 하지 마세요”
과거 강유미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강유미가 라미네이트 하고 싶은 당신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것 6가지”라는 영상이 재조명 됐다.
강유미는 2006년 24살 때 위,아래 앞니 12개에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절대 하지 말라”고 말했다.10년 만에 라미네이트를 교체한 그는 치아 상태를 확인하곤 “골룸같더라”고 말했다.
강유미는 라미네이트 교체 과정에 대해 “마취주사를 세 번이나 맞았는데 너무 고통스러웠다. 여름이었는데 라미네이트를 떼어내자 히말라야에 있는 것처럼 이가 시려웠다. 시술 후 한 달 동안 진통제 없이는 잠을 못 잤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의 치아에 관심도 없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며 “삐뚤빼뚤한 누런 이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쓸 수 있는 모든 돈을 써사라고 그렇게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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