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을 낼 때마다 항상 1위는 물론, 그녀의 하나하나 모든 소식이 이슈가 되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돈 자랑 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의 돈 자랑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소녀 갑부’ 아이유의 충격적인 소비습관을 살펴보자.
#1 ‘시간의 바깥’ 뮤비에 출연해준 이현우에게 선물
아이유는 뮤비에 출연해준 이현우에게 감사 선물로 무려 4,700,000원을 자랑하는 명품 ‘구찌’의 수프림 패딩 코트를 선물했다.
#2 콘서트 게스트로 와준 트와이스에게 선물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준 트와이스 8명에게 ‘아이폰 XS맥스’를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폰을 바꿨던 리더 나연에게는 구찌 반지 2개와 샤넬 스니커즈를 선물해 세심함에도 신경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피쳐링 해준 GD에게 선물
아이유는 자신의 곡을 피쳐링해준 GD가 군대를 가기 전 냉장고를 선물했다.
그 냉장고 속에는 군대 가기 전까지 마시라고 냉장고 안에 소주를 가득 채워 보냈는데, 소주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또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4 딩고에서 만난 가수지망생 학생에게 선물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가져와 봤어”라면서 선물을 건넨 아이유.
그 선물속에는 무려 3,658,600원짜리 마이크와 친필 손편지가 담겨있었다.
#5 무한도전 ‘레옹’ 같이 한 박명수에게 선물
명절때마다 잊지않고 박명수에게 인삼세트, 과일 등을 보낸다는 아이유.
보내지말라는 박명수의 말에도 끊임없이 선물로 인사를 드린다고 전해진다.
#6 공항 마중나오는 팬들에게 선물
아이유는 2012년도부터 꾸준히 공항에 자신을 보러 와주는 팬들을 위해 면세점에서 과자를 사온다고한다.
한번은 이 공항’까까’로 팬들이 다칠 뻔 하자 SNS에 “한분이라도 넘어지면 ’출장까까’ 없음”이라고 하며 얼마나 팬들을 위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물들도 다 센스있고 얼마나 사람들을 일일히 생각하는지 알겠다”, “진짜 멋진사람이다”, “타고난 성격과 센스.. 본받고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