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이다영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여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된 배구 선수 이다영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8일 TV조선은 단독 보도를 통해 이다영의 결혼 사실을 알렸는데,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은 남편 A씨와 2018년에 교제를 했으며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이다영과 찍은 사진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서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point 213 | 1
이어 “이다영이 저희 가족을 욕하기도 했다.point 167 |
(욕설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point 15 | 숙소에 7시까지 픽업을 가기로 했는데 1분에 도착하면 욕을 했다”라며 “키도 저랑 차이가 안 나는데 (이다영이) 밀고 치고 하는 힘이 세다.point 86 | 부모님 다 같이 저희 집 있을 때였는데 이재영과 싸우더니 부엌 가서 칼 들고 그랬다”고 밝혔다.point 1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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