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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보아가 일본에서 뜰 수밖에 없었던 이유 (영상)


‘아시아의 별’ 보아의 과거 일본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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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일본 음악시장 정상에 서며 한류의 물꼬를 튼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후지TV ‘hey! hey! hey!’

2000년 8월 25일 14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처음 데뷔를 했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14살 데뷔 당시의 보아가 출연한 일본 방송을 보면 풋풋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후지TV ‘hey! hey! hey!’

보아는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 출연해 일본 최고의 개그콤비인 다운타운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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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여기에 온지 1개월 됐다”며 통역 없이 직접 일본어로 대답했다.

후지TV ‘hey! hey! hey!’

이어 “한국에서 문법 같은 걸 공부했다”고 당차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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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MC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당당하게 부딪히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후지TV ‘hey! hey! hey!’

특히 당시의 ‘다운타운’에게 대들 수 있는 연예인이 없었기에 보아의 말은 신선함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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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서투른 언어 때문에 상상도 못할 단어 선택을 한 후의 해맑음이 매력 포인트”, “신인인데 당찬 거 너무 대단함”, “진심으로 귀엽다. 확신의 덕후몰이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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