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의 인터뷰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정혜성의 유튜브 채널에는 ‘띠동갑 남동생의 현실 남매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혜성은 첫 번째 게스트로 친동생을 초대했다.
정혜성은 “너에게 누나 정혜성이란?”이라고 질문했다.
남동생은 “그냥”이라며 쿨하게 대꾸했다.
정혜성은 “그냥이랍니다. 전 그냥이에요”라며 충격을 받았다.
잠시 뒤 정혜성은 친동생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
정혜성은 “용돈이다. 생각을 잘해봐. 너에게 배우 정혜성이란?”이라고 압박했다.
남동생은 “알게 모르게 내가 살면서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인 거 같아.point 179 |
누나들 덕분에 좀 어른스럽게 자랄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point 31 | 1
정혜성과 남동생의 훈훈한 인터뷰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