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없는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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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된 게시글이 있다.
‘너무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이 충격적이기에 화제를 끌기 충분했다.
그는 공판기일이 되어서 법원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운을 뗐는데, 죄목은 (아청물 제작 및 유포)라는 명목으로 24건이 걸렸다고 한다.
실제 촬영물은 없는 모두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재판 중 검사가 징역 2년에 취업제한 5년을 판사한테 말했다고 한다.
검사의 말에 판사도 조금 놀란 표정을 지으며 2년이요?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이에 작성자는 “저는 영화 은교를 예를 들며 은교 또한 설정상 미성년자이고 더군다나 실제촬영물이지 않느냐 저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점을 고려해달라 라는식으로 마지막 반론을 했다고 한다.
말을 들은 판사는 자신에게 비슷한 사례가 많을것이라며 다음 마지막 재판때 비슷한 판례를 준비해오면 판례들을 고려해준다고 했다.
끝으로 판사님은 남성이었으며 재판으로 인해 앞날이 너무 걱정이라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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