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부터 처음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초유의 비상사태인 가운데 중국 의 해외민간협력기구인 중화해외연의회(中華海外聯誼會)가 한국에 바이러스연구센터의 건립을 제안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김두관 의원이 경상남도 양신을 후보지로 유력하게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에서 불안감이 커지고만 있다.
이에 대해서 김두관 의원실 측은 “바이러스 센터 건립 관련 이야기는 맞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논의 진행 된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입장에 국민의힘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것은 우리의 앞마당에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를 두겠다는 말이다”며 “현재 전세계가 코로나로 엉망이 되었는데 이 상황에 우리나라에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이 계획에 대해서 정확하고 상세히 설명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