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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스킨·로션, ‘청소’할 때 쓰면 벌어지는 꿀팁


스킨과 로션을 청소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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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유통기한 지난 스킨과 로션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니스프리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유통기한 지난 스킨, 로션, 크림들을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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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안쓰는 스킨을 바닥이랑 거울 닦을 때 활용해보라”고 조언했다.

니베아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어 “걸레에 물을 묻히는 대신 스킨을 묻혀 닦으면 바닥에 광택도 나고 향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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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닥의 얼룩이 로션과 스킨으로 쉽게 지워진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또한 A씨는 “먼지 앉은 가구를 로션으로 뿌려서 닦으니 이후에 먼지가 안 앉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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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렇게 안쓰는 스킨, 로션 미스트를 처리했다. 한번씩 해보길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gettyimages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집에 있는 유통기한 제품들이 있다면 버리는 대신 청소에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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