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견 달리의 건강이 악화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달려라 달리’에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던 강아지 심장병 악화, 달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달리는 지난해 심장병 진단을 받은 후 병원으로 검진을 받으러 갔다.point 180 |
병원 주치의는 “상태가 안 좋다.point 20 | 심장이 조금 커졌다”며 “달리의 심방 크기가 1.point 53 | 4:1이었는데 지금은 1.point 65 | 8:1이다.point 71 | 약을 더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point 91 | 이어 “감기 때문에 기침한 게 아니라 심장병 때문에 기침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oint 139 | 1
심방 크기 1.4부터 1.8까지 1기, 1.83부터는 2기가 된다. 주치의는 “스테이지 2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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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를 나타내는 수치 역시 거의 9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다.point 169 |
9는 부하의 시작이고 10이면 폐에 물이 찬다는 것.point 22 | 1
주치의는 “퇴행성 질환이라 진행을 막을 수는 없다. 나이를 예측할 수가 없어서 리스크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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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달리야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너무 좋아하는 랜선강아지인데 이렇게 나이 들고 아프다니 마음 아프다”, “우리 달리 안 아프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8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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