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참석했던 썰을 풀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복학생들의 그때 그 시절 풍류탐방! 캪틴큐와 조우커 그리고 비아피라고 들어는 보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규현은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주변 이들에게 연락을 하던 중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다.point 201 |
전화 연결에 성공했지만, 조세호는 지인과 함께 있는 듯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렸다.point 35 | 1
이에 규현은 “형 벌써 한잔하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어릴 적 친구가 오늘 맞선을 봐서 친구랑 맞선녀 사이에서 한잔 마시고 있다”라고 밝혀 규현을 놀라게 했다.point 216 |
규현이 “형 그게 무슨 짓이에요”라며 웃음을 터트리자 조세호도 “나도 무슨 짓인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럽다고 전했다.point 75 | 1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프로불참러 안 되려고 어디든 가는 세호씨”, “친구가 맞선녀랑 얼마나 어색했으면 세호 형을 부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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