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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자전거 위에서 ‘ㅇㅇ하는’ 무개념 시민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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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유자전거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무개념 시민들이 있어 큰 논란을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중국 매체 신문 신보는 중국 후난성 융저우시에서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부 시민들은 거리에 세워진 자전거 위에 앉아 페달을 밟고 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페달을 밟으며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는 셈.

 

시민들이 함께 쓰는 자전거를 개인 헬스 기구인 양 이용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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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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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매체가 공개한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면서 공분을 샀다.point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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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저러다 고장나면 어쩌려고 헬스기구처럼 사용하냐”, “헐 공유자전거를 저렇게 사용할 생각을 하다니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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