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올라오는 스타들의 SNS 계정 사진들을 보며 많은 이들은 같은 몸매를 갖고 싶어한다.
정말 믿기 힘든 몸매의 소유자들이 매일같이 아름다운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을 보자면 다른 종류의 인류같기도 하다.
하지만 사실은 그들의 사진에 보정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건강하면서도 어마어마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고의 디바 비욘세는 자신의 몸매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심하게 보정한 것은 아니지만 허벅지 쪽에 사진이 왜곡돼 보여 보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핸드폰이 굽어 보이는 것이 그 증거다.
또 골프를 치는 모습에서도 보정이 드러난다.
허벅지 안쪽을 보면 사진이 이상하게 굴곡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델 카일리 제너의 위 사진을 보도록 하자.
카일리 제너는 잘록한 허리와 큰 골반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청바지가 원 모양보다 죽 늘려져 있다.
과도한 보정으로 티가 나게 되어 버린 엉덩이 부분 사진이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이 사진에서, 잘록해 보이는 허리는 바닥이 없고 물이 들어차 있다.
레이디 가가의 요가 중 사진인데, 팔뚝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닥과 거울이 약간 휘어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킴 카다시안의 SNS도 살펴보면 많은 보정이 들어가 있다.
몸매가 감탄스럽지만 사실은 배경에 많은 왜곡이 보인다.
바닥, 문, 옷까지 모두 휘어져 있어 과도한 보정이 들어간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
모델 미란다 커도 보정의 유혹을 피해가지 못했다.
최고의 몸매로 팬들에게 찬사받는 그녀의 기럭지는 사진에서 일렁이는 바닥으로 보정돼 있다.
이처럼 약간의 보정부터 과도한 욕심까지 많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몸매를 좀 더 사랑해 보는게 정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