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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큰 화재, ‘소방관’ 빛나는 대응으로 ‘사망자 0명’…참사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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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일어난 33층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에서 대형 화재로 인한 참사가 일어날 뻔 했지만 소방관들의 놀라운 기지와 대응으로 인해서 다행히 단한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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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33층으로 총 35층 규모로 지어진 이 주상복합건물은 127 가구와 상가가 들어와 있는 건물이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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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신생아와 노인을 먼저 대피시키는 등 적절한 대응을 했고, 이와 주민들의 협조로 인해 단순 연기 흡입 환자 외에는 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뉴시스

강풍이 불면서 순식간에 모든 층으로 불이 번졌고 비상벨과 안내방송이 안울리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긴급한 상황으로 흘러갔지만, 주민들이 재빠르게 화재 발생을 알리고 소방본부 또한 화재발생 후 5분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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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총 3시간에 걸친 대피에 모든 주민들을 피난층으로 옮긴후 최종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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