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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드디어 해냈다!”..긴급하게 군 공식 채널 통해 전해진 소식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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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군이 일단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푸틴 트위터

지난 28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키예프 방위군 사령관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대령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군이 계속 키예프를 공격했지만, 격퇴했다”고 밝혔다.

 

시르스키 대령은 “적군의 장비 대열이 파괴됐다”며 “상당한 인원 손실도 입었다”라며 “러시아군 종대가 키예프 외곽을 계속 공격하려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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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어 “하지만 적군의 모든 움직임은 통제됐고, 적시에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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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스키 대령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로부터 집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밝혔다.

뉴스1

키예프시 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부터 통행 금지가 해제됐고 대중교통과 식료품점도 다시 열렸지만 야간 통금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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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외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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