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여성 누군가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도 누군지 모른다는 트와이스 논란의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1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다.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는 빈 공터에서 목도리를 매고 입을 가린 채 카메라 너머의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코트를 입고 긴 생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눈길 조심해요. 사진은 작년”이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팬들은 쯔위, 다현, 미나를 두고 추측성 의견이 난무했다.
팬들도 쉽사리 정체를 알아내지 못했던 사진의 주인공은 다현이다.
이후 팬들은 “알고 봐도 헷갈린다”, “아무리 봐도 다현 안보여”, “다들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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