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말하는 몸에 진짜 안 좋다는 최악의 ‘자세’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을 받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의사 피셜 다리 꼬는 것보다 더 안 좋다는 자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주의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병문 방문자가 알립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인간의 경우 26개의 척추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적으로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 엉치뼈 1개, 꼬리뼈 1개로 구분되며, 포유류의 경우 기린처럼 목이 아무리 길어도 목뼈는 7개로 일정하다.
정면에서 봤을 땐 보통 직선으로 되어있지만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특발성이며,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한다고 휘어지는 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척추뼈가 불균형적이거나 다리의 길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기형 등의 이유로 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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