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채영과 참화사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채영의 왼손 약지에 낀 은반지, 마트에서 함께 장보는 사진, 침화사가 올린 누드 그림 속 여성이 채영과 닮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덩달아 침화사가 2019년 셀렉트샵 에이트디비젼(8DIVISION)과 나눈 인터뷰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침화사’라는 뜻에 대해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이름이다. 감상하기 전에 직업적 편견이 먼저 따르게 하고 싶지 않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난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무식한 사람”이라며 “그런 날 잘 알고 있다. 더 아이처럼 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며 ,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이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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