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1년여간 열애를 하고 이별을 알린 트와이스 지효가 SNS으로 이별 후의 첫 근황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에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서 이별을 알린 지효는 2018년 강다니엘을 처음 만나 2019년인 지난해 8월 열애를 시작했다.
소속사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최근 서로의 일이 바빠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별의 수순을 자연스럽게 밟게 되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공식 SNS에 자신의 셀프사진과 “어제 팬 사인회에서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나 셀프 메이크업했다. 헤헤헤 신나”라고 글을 남긴 지효의 게시물은 강다니엘과의 이별 후 공식적인 첫 게시물이어서 많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 성숙해지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끄는 지효를 보고 누리꾼들은 “이별했는데 더 예뻐진거 같다”, “살이 좀 빠진것 같은데”, “이별을 잘 이겨내고 있는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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