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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성인 남성 12명에 ‘8시간’ 집단 성폭행 당해 ‘벙어리’되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러 간다고 집을 나섰던 19살 딸이 처참한 상태로 발견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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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인도 하리아나주에서 19살 소녀가 남성들에게 납치돼 집단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Oyspa

 

소녀는 버스 정류장에서 학원을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길을 지나다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발견한 한 군인은 친구 두 명과 함께 타고 있던 차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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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내던 소녀놀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호기심이 발동해 순식간에 끔찍한 범죄를 계획했다.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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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수면제를 탄 음료를 소녀에게 건네며 먼저 인사했다.

 

함께 있던 다른 남성 2명은 소녀를 유심히 지켜봤다.

 

소녀는 의심 없이 음료를 건네받아 마셨고, 그 순간 깊은 잠에 빠졌다.

 

몸에 힘이 풀려버린 소녀는 저항도 해보지 못한 채 남성들의 손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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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sh Post

 

이후 소녀는 8시간 동안 남성들에게 교대로 성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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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영혼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남성들은 소녀를 처음 발견했던 버스정류소에 버렸다.

 

죽어가는 소녀를 지나가던 한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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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한 부모는 한걸음에 병원으로 향했다.

 

소녀의 아빠는 말을 하지 못하는 딸을 보고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당시 남성들이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소녀의 목을 심하게 졸라 현재 말을 하거나 그 어떤 것도 삼키지 못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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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리와 어깨, 생식기 등을 다쳐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의 소견을 접한 소녀의 아빠는 “딸이 성인 남성 12명에게 교대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입니까?”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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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world.com

 

경찰은 “군인 신분인 판카지(Pankaj)와 그의 친구들 니슈(Nishu)와 마니쉬(Manish)를 수배하고 있다”며 피의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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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범인들은 체포되어 조사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