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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트렌디한’ 선물을 전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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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박하고 뜻밖의 선물을 전해 화제이다.

뉴스1

6일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한 연구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에 커피차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항우연 건물 앞에서 커피와 쿠키 등을 연구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계획해 실행에 옮겼다.

뉴스1

이날 항우연 직원을 위해 준비된 것은 약 1000명 분량의 커피와 쿠키가 담긴 커피 트럭 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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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메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각자 원하는 음료와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트럭에는 ‘대통령이 보내는 축하 커피차’, ‘대통령이 쏜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카페누리’ 등의 문구가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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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동안 대통령이 격려를 위해 간식 등을 준비하는 경우는 존재했으나 근래 문화로 자리잡은 ‘커피차’를 보낸 것은 처음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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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인파가 너무 몰려 대통령실 직원들은 커피와 쿠키를 받지 못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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