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대학교 공지문을 유병재식으로 번역한다면.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병재식 학교어가 화제가 됐다.
이시국에 학교를 가지 못하고 비대면 강의를 했는데 등록금을 반환을 못하겠다는 것에 화난 대학생이 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가운데 간단명료하게 팩트만 적은 것이라고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해당 글 일부
사랑하는 여러분께, (나다 이새끼들아)
2020학년도 1학기도 이제 2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비대면·온라인 강의라는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열성을 바친 여러분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니들이 하도 지X해서 글 올린다)
….중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지문을 못썼다고 유병재식으로 비꼬는게 아니라, 등록금 반환 얘기는 없다는걸 비꼬고 있는거임” “‘등록금 반환 없다, 안 뱉어내겠다’는 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네” “솔직히 학위가 더 높은 가치라 애매하긴하다.point 143 |
.point 1 | ”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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