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닮은 아역 배우들이 있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심지어는 성인 배우들도 보고 깜짝 놀랐다는 화제의 아역배우를 소개한다.
#1 손예진-경수진 (KBS2 ‘상어’)
경수진은 손예진의 닮은 꼴로 유명했다고 한다.
아역 연기를 할 당시 경수진은 26살이었고, 손예진은 31세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 강동원-양경모 (영화 ‘초능력자’)
길게 올라간 눈매, 갸름한 턱선, 얇은 입술이 강동원과 똑닮았다.
영화 섭외 당시 양경모의 친형 양현모가 캐스팅됐으나, 준비 기간인 한 달 만에 키가 10cm나 커버리는 바람에 동생 양경모가 대신 출연했다고 한다.
#3 아이유-김규리 (tvN ‘호텔 델루나)
아이유 전문 아역이라고 불리는 김규리 양이다.
너무 닮은 외모 덕분에 ‘tvN ‘나의 아저씨’와 tvN ‘호텔 델루나’에서 모두 아이유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4 손예진-김소현 (영화 ‘덕혜옹주’)
배우 손예진은 김소현을 보고 “내가 봐도 닮았다”고 말했다.
손예진 본인도 인정한 ‘리틀 손예진’이다.
#5 김유정-최유리 (영화 ‘비밀’)
김유정도 영화를 보다가 놀랐다고 한다.
김유정은 “직접 만났을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스크린으로 보니까 똑같더라”고 전했다.
김유정과 똑같은 눈을 닮은 아역배우를 구하기 위해 연출부에서 꽤나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6 이준기-박현준 (tvN ‘악의 꽃’)
배우 박현준 군은 이준기를 닮았다는 말을 평생 듣고 자랐다고 한다.
너무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7 송윤아-주아름 (Jtbc ‘우아한 친구들’)
주아름 양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송윤아의 20대 시절을 맡은 주아름 양 역시 23년차 배우다.
그녀는 송윤아 못지 않은 내공이 쌓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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