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은 건강에 해롭다.
음식을 소화시킬 때 유해한 활성 산소가 나와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활성 산소는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안심해도 된다.
과식을 해도 피해를 줄여주는 4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1 오렌지주스
오렌지주스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어 고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피해를 상쇄시킨다.
고칼로리 식사에 오렌지주스를 곁들여 마시면, 활성 산소 수치가 맹물을 마셨을 때보다 떨어졌다.
다만 시중에서 파는 오렌지주스는 당도가 높기에 118~177㎖를 섭취하는 것이 적정량이다.
#2 딸기, 포도, 키위, 체리
과일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고칼로리 식사를 할 때는 채소와 과일을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다.
#3 후추 등 향신료
후추, 계피, 마늘, 강황, 로즈마리 등의 향신료도 도움된다.
향신료를 추가해서 먹으면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진다.
#4 식초
과식을 할 때 식초 한 숟가락이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특히 탄수화물 식사를 했다면, 식초를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걸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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