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속에서 동물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영국의 특수 효과 스튜디오 ‘Artem’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태아의 모습을 복권했다.
모든 동물 사진들은 3차원 초음파를 참고해 만들었으며 동물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부학적 디테일을 참고했다고 한다.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를 소개한다.
#1 코끼리
코끼리는 약 22개월의 임신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포유류 중에서 가장 길다.
#2 알 속의 황제 펭귄
계란 안에 있는 황제 펭귄 병아리의 모습이다.
#3 고양이
출생 일주일을 앞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다.
#4 아기 캥거루
캥거루는 미성숙한 상태로 아이를 낳아 주머니에서 6개월간 젖을 주며 기른다.
#5 레몬 상어
배아 발달 5개월이 지난 후 아가미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상어의 이빨이 슬슬 자라나고 있다.
#6 치와와
임신 마지막 주, 출산을 코앞에 둔 치와와다.
#7 북극곰
북극곰은 구덩이를 파고 1~2마리의 새끼를 출산한다.
#8 뱀
벌써부터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다.
#9 레오파드
뱃속에서도 레오파드 특유의 무늬가 돋보인다.
#10 돌고래
엄마와 탯줄로 연결된 돌고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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