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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만드는 챌린지?”… 틱톡 관종들이 저지른 ‘최악’의 챌린지 정체(영상)


“관심 받을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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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위험한 챌린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틱톡

15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도 나올 정도다.

실제로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함자 나비드(18)는 틱톡 영상을 찍기 위해 철로를 따라 걷다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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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을 받기 위해서라면 건강쯤은 포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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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틱톡에는 ‘치아 DIY 챌린지’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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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챌린지’는 말그대로 손톱을 정리하는 ‘네일 파일’로 치아를 정리하는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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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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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퍼 덴티스트’ 대표 원장은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의자에서 떨어질 뻔 했다”며 “치아는 머리카락과는 다르게 절대로 다시 자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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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파일을 사용해 치아를 다듬으면 치아 바깥 면 법랑질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치아 구조가 변할 수 있으며 건강한 치아 조직을 손상시켜 통증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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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던 케일린은 “어째됐든 이건 하지 마세요. 궁금해서 해봤는데 내가 너무 바보였다”고 후기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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