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압도적인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미션 임파서블7 찍는 톰 크루즈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톰 크루즈는 올해 58세의 나이로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고 있다.
최근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장에선 또 목숨을 건 연기를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르웨이 헬셋코펜 촬영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토바이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톰 크루즈는 낙하산에 의지한 채 내려온다.
해당 장면은 그가 원하는 연기가 나올 때까지 네 차례를 반복했으며 헬멧을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을 소화하면서도 쉬는 시간엔 여유롭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그의 압도적인 연기 열정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 1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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