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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가요대축제, 코로나가 너무 무서웠던 女아이돌 (영상)


오마이걸 지호의 준비성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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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참석했다.

유튜브 ‘더파워연예LIVE’
유튜브 ‘WowKorea FAN’

일곱 명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 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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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만 착용한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지호는 안경에 가림막까지 착용하며 코로나19에 단단히 대비했다.

유튜브 ‘WowKorea FAN’
온라인 커뮤니티

손에는 손 소독제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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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코로나19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었다.

트위터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지호의 압도적인 준비성에 팬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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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지호는 늘 진심이라 너무 좋아”, “진짜 야무지다ㅋㅋㅋ”, “지호는 진짜 코로나 공익 광고라도 찍어야해ㅋㅋㅋ 방역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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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마이걸,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는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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