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의 준비성이 화제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참석했다.
일곱 명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 지호였다.
마스크만 착용한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지호는 안경에 가림막까지 착용하며 코로나19에 단단히 대비했다.
손에는 손 소독제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무조건 코로나19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었다.
지호의 압도적인 준비성에 팬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는 중이다.
팬들은 “지호는 늘 진심이라 너무 좋아”, “진짜 야무지다ㅋㅋㅋ”, “지호는 진짜 코로나 공익 광고라도 찍어야해ㅋㅋㅋ 방역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는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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